라이언 고슬링·레이첼 맥아담스 ‘노트북’, 20주년 기념... 10월 9일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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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노트북'이 10월 9일 개봉 소식을 전하며 '노트북'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기대감을 더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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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노트북’이 10월 9일 개봉 소식을 전하며 ‘노트북’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기대감을 더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노트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기적 같은 러브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고 있으며 동명의 이름을 지닌 원작 소설 ‘노트북’ 또한 뉴욕타임스에서 56주 동안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영화와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개된 ‘노트북’의 러브 스토리는 평생에 걸친 운명적인 사랑으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작품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앨리와 노아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연인이 된 두 사람이 거리를 걸으며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된 메인 포스터는 행복한 이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특히, 젊은 시절의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풋풋한 비주얼 또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너무나 다른 환경으로 인해 원치 않은 이별을 맞이한 앨리와 노아가 시간이 흘러 재회하게 되고, 오리 떼가 있는 호수에서의 낭만적인 데이트 장면이 담겨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가 소장 가치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사랑을 믿는다면…’이라는 카피는 사랑이 귀해진 시대에 평생에 걸친 두 사람의 운명적 사랑을 지켜보게 만들며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사랑을 꿈꾸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노아와 앨리의 평생에 걸친 기적과도 같은 사랑의 순간들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처음 만난 놀이공원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앨리에게 첫눈에 반해 과감하게 고백하는 노아의 모습에서 시작되어 그에게 점차 끌리는 앨리, 이내 강렬하게 서로에게 빠져든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또한 “네가 새면 나도 새야”라는 명장면을 비롯해 아무도 없는 밤거리에서 함께 춤을 추는 장면, 빗속에서 다시 한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 등 여전히 회자되는 다양한 명대사, 명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이처럼 ‘노트북’이 전하는 운명적이고도 순애보적 사랑은 다시없을 로맨스 명작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다시 한번 관객들을 애틋한 사랑의 기억으로 소환할 로맨스 영화의 위대한 클래식이자 걸작 ‘노트북’은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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