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규선 약혼반지, 한보름에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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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김규선 10캐럿 약혼반지가 한보름에게 넘어갔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59회에서는 등장인물 민주련(김규선)이 정우진(서진호, 최웅)과의 약혼반지를 아버지 민태창(이병ㅈ준)을 살리기 위해 권영석(김홍표)에게 넘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련은 아버지 악행을 덮기 위해 이를 사죄하는 차원에서 10캐럿 약혼 반지를 영석에게 넘기며 입 단속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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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김규선 10캐럿 약혼반지가 한보름에게 넘어갔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59회에서는 등장인물 민주련(김규선)이 정우진(서진호, 최웅)과의 약혼반지를 아버지 민태창(이병ㅈ준)을 살리기 위해 권영석(김홍표)에게 넘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련은 아버지 악행을 덮기 위해 이를 사죄하는 차원에서 10캐럿 약혼 반지를 영석에게 넘기며 입 단속을 시켰다.
영석은 서진호를 잃고 고생하는 백설아(한보름)가 반지의 진짜 주인이라 여기며, 반지를 건넸다. 설아가 반지를 낀 모습을 본 주련은 이성을 잃고 “당장 빼라. 왜 이걸 네가 끼고 있냐”고 격분했다.
설아는 눈 깜짝 하지 않고 주련에게 맞대응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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