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주 서울경제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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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회장에 박민주<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사진>
박 신임 지회장은 서울경제 노조위원장을 겸한다.
박 지회장은 8월26일 노조 임원선거에서 유효투표 106표(투표율 65.8%, 총원 161명) 중 95표를 얻어 89.6%의 찬성률로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
2012년 서울경제에 입사한 박 지회장은 IT부, 증권부, 국제부, 생활산업부 등을 거쳤고, 최근까지 산업부에서 석유·화학, 조선, 철강 등 중후장대 산업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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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회장에 박민주<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박 신임 지회장은 서울경제 노조위원장을 겸한다. 박 지회장은 8월26일 노조 임원선거에서 유효투표 106표(투표율 65.8%, 총원 161명) 중 95표를 얻어 89.6%의 찬성률로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 2012년 서울경제에 입사한 박 지회장은 IT부, 증권부, 국제부, 생활산업부 등을 거쳤고, 최근까지 산업부에서 석유·화학, 조선, 철강 등 중후장대 산업을 담당했다. 박 지회장은 “기자들의 취재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임금협상을 비롯한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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