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한 달 저작권료 억대로 받았다…촉 좋아 히트곡 미리 예감"('아침먹고가')

배선영 기자 2024. 9.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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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한달 최대 억대의 저작권료가 들어왔었다"라고 밝혔다.

화사는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아침먹고가2'의 '6년 만에 돌아온 원조 곱창 먹방퀸 화사의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찐또간집 공개' 편에 출연했다.

화사는 "한달에 억대의 저작권료가 들어오기도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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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침먹고가'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화사가 "한달 최대 억대의 저작권료가 들어왔었다"라고 밝혔다.

화사는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아침먹고가2'의 '6년 만에 돌아온 원조 곱창 먹방퀸 화사의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찐또간집 공개' 편에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스스로 촉이 좋다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촉이 일할 때 도움이 되겠다. '멍청이'나 '마리아' 같은 히트곡은 처음 만들 때부터 느낌이 왔냐"라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만들면서 빨리 나오고 싶다라고 생각은 했다"라고 답했다.

장성규는 "저작권료 짭짤하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화사는 "저는 돈을 많이 안 본다. 일부러"라고 답했다. 장성규가 "셀 수 없으니까?"라고 말하자, 화사는 "그게 아니라 신경쓰일까봐 그랬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화사는 "한달에 억대의 저작권료가 들어오기도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화사는 현재 살고 있는 50억대의 집은 자가가 아닌 전세라고 밝히며 "건물을 사라고 많이 말하시는데 저는 지금 제가 사는 곳이 중요하다"라며 부동산 재테크에 대해 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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