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혜 국민일보 노조위원장

강아영 기자 2024. 9. 24.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일보 신임 노조위원장에 권지혜<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권 신임 위원장은 10~11일 이틀간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 전국언론노조 국민일보지부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99.3%(140표)의 찬성률로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

2008년 공채 17기로 국민일보에 입사한 권 위원장은 사회부, 산업부, 국제부 등을 거쳤으며 직전 정치부에서 일했다.

권 위원장은 "임금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신/새 인물]

국민일보 신임 노조위원장에 권지혜<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권 신임 위원장은 10~11일 이틀간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 전국언론노조 국민일보지부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99.3%(140표)의 찬성률로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 투표율은 재적 조합원 184명 중 141명이 참여해 76.6%를 기록했다. 2008년 공채 17기로 국민일보에 입사한 권 위원장은 사회부, 산업부, 국제부 등을 거쳤으며 직전 정치부에서 일했다. 권 위원장은 “임금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