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서 정비 중이던 LPG 차량에 불…1명 화상

최준혁 2024. 9. 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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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5시쯤 서울시 도봉구 창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정비 중이던 LPG 승용차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정비소 직원 한 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정비소 관계자에 의해 자체 진압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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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5시쯤 서울시 도봉구 창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정비 중이던 LPG 승용차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정비소 직원 한 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정비소 관계자에 의해 자체 진압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차량 16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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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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