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중이던 LPG 차량서 화재…정비소 직원 1명 화상
임철휘 기자 2024. 9. 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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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57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정비 중이던 그랜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정비소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가스 차량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불은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정비소 관계자 등이 소화기로 불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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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어 병원 이송…생명 지장 없어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24일 오후 4시57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정비 중이던 그랜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정비소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가스 차량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불은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정비소 관계자 등이 소화기로 불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현장에서 연기를 빼내는 등 조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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