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초단체 13곳 응급 전문의 없어
이종영 2024. 9. 24. 19:53
[KBS 대구]대구와 경북 13개 시·군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대구는 서구와 달성군, 군위군 3곳, 경북은 의성과 청송,영양,영덕·봉화, 울릉 등 10곳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영양과 울릉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도 없어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영업사원이 마취에 봉합까지…시킨 의사들은 ‘자격정지 2~3개월’
- 증시 이끌 100대 종목 발표…국장 떠난 ‘투심’ 붙잡을까?
- ‘배추 한포기 2만원’에 농식품부 설명은? [이런뉴스]
- [뉴스의 2면] 항공사가 한 부부 승객의 탑승을 금지시킨 이유는?
- ‘발바닥 물집’ 안세영 신발 안 바꿔준 이유 묻자…협회장 “어쩔 수 없는 규정” [이런뉴스]
- ‘금배추’의 비극…배추 절도 시비 끝에 60대 농장주 숨져 [이런뉴스]
- 홍명보 “특혜 없었다”·정몽규 “하자 없다” 질타 쏟아져 [이런뉴스]
- “도와드릴게요” 필담으로 보이스 피싱 막아 [현장영상]
- 자면서 걷다 실종된 10살 소녀…열감지 드론이 찾아내 [현장영상]
- [영상] ‘2루 충돌’ 황성빈…‘주루 방해’ 비디오판독 신청했다면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