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2024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대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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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WorldC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5회 "2024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서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직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어느덧 5회째로 치러진 서울컵 대회가 명실상부하게 국제오픈태권도대회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해외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고 싶어한다. 생활체육 개념의 대회이지만 화려한 경기장 무대만큼은 다른 국제대회에 뒤지지 않고, 시상대 등 참가 선수들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태권도 경기장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리고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더 멋진 대회로 찾아뵙겠다. 참가한 선수, 지도자분들에게 감사의 전하며, 궂은 날씨에도 애써주신 임원, 심판, 경기, 운영요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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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WorldC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5회 "2024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서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작년 4회 대회까지는 어린이대회로 개최된 서울컵은 올해부터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오픈태권도대회로 치러졌다. 미국, 이집트, 태국, 몽골 등 1399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느꼈으며, 경기종목은 겨루기, 겨루기 팀대항전, 띠별겨루기, 품새, 품새 왕중왕전, 띠별품새, 손날격파 등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조직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어느덧 5회째로 치러진 서울컵 대회가 명실상부하게 국제오픈태권도대회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해외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고 싶어한다. 생활체육 개념의 대회이지만 화려한 경기장 무대만큼은 다른 국제대회에 뒤지지 않고, 시상대 등 참가 선수들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태권도 경기장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리고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더 멋진 대회로 찾아뵙겠다. 참가한 선수, 지도자분들에게 감사의 전하며, 궂은 날씨에도 애써주신 임원, 심판, 경기, 운영요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컵에 참가한 지도자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없다. 대회 컬리티가 높은 것 같다. 경기장이나 시상품 등 조직위원회에서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다. 대회운영 또한 마음에 든다. 선수를 위한 대회라고 느껴진다. 내년 서울컵 대회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컵 조직위원회는 내년에는 더 많은 해외 선수단을 유치하기 위해 7월 또는 8월에 서울컵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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