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이남철 고령군수에게 듣는 ‘세계유산축전’
KBS 지역국 2024. 9. 24. 19:39
[KBS 대구] [앵커]
대가야의 고장, 고령에서 세계유산축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이남철 고령군수와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세계유산축전이 어제 개막했습니다.
어떤 행사인지, 그리고 볼거리, 즐길 거리는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해 주시죠.
[앵커]
지난해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죠.
1년이 지났는데, 후속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앵커]
올해 고도 지정을 통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데요.
고도 지정의 의미와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앵커]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입지를 놓고 시군을 넘어 경남과 경북 간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는데요.
고령군의 입장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죠.
[앵커]
지방소멸은 피하기 어려운 지역의 해결 과제인데요.
마지막으로 고령군의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방안과 관련 사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앵커]
네 지금까지 이남철 고령군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군수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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