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사라고" 화사, '매매가 50억' 한남동 전셋집 공개[아침먹고가]

김노을 기자 2024. 9. 24.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화사가 매매가 50억 원에 달하는 전셋집을 공개했다.

이어 "50억 정도 하더라. 자가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화사는 놀라며 "아니다. 나는 전세로만 이사를 다녔다"고 답했다.

화사는 "주변에서 다들 건물을 사라고 하더라 철 없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나는 지금 내가 지내는 고간이 너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가수 화사가 매매가 50억 원에 달하는 전셋집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콘텐츠 '아침 먹고 가2' 23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방송인 장성규는 화사의 집을 습격한 뒤 "검색 해보니까 이 집도 비싸더라"고 말했다.

이어 "50억 정도 하더라. 자가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화사는 놀라며 "아니다. 나는 전세로만 이사를 다녔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화사는 "주변에서 다들 건물을 사라고 하더라 철 없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나는 지금 내가 지내는 고간이 너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집도 사람도 첫 느낌을 중시한다는 화사는 "첫 느낌이 중요하다. (첫 느낌은) 거짓말을 안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성규가 "연예인들도 많이 만나지 않냐. 느낌 안 좋은 분들은 실제로 좀 그런 일을 겪기도 했냐"고 묻자 화사는 "'저분은 언젠가 일 나겠다'라고 생각하면 역시나였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