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학회 영남지부 26일 ‘세대 공감 콘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피아노학회 영남지부는 제24회 정기연주회 '세대 공감 콘서트'를 26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부산 금정구) 금빛누리홀에서 개최한다.
주최 측은 "피아노 연주는 어렵지 않다. 어떤 세대라도 공감하는 피아노 음악회이다. 클래식 피아노 음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공연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피아노학회 영남지부 창단 25주년 기념 음악회이기도 하다.
연주는 현악 4중주와 피아노의 소협주곡 형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피아노학회 영남지부는 제24회 정기연주회 ‘세대 공감 콘서트’를 26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부산 금정구) 금빛누리홀에서 개최한다. 주최 측은 “피아노 연주는 어렵지 않다. 어떤 세대라도 공감하는 피아노 음악회이다. 클래식 피아노 음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공연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피아노학회 영남지부 창단 25주년 기념 음악회이기도 하다.
연주되는 모든 작품은 이날 공연이 초연이다. 부산 서울 등지에서 활동하는 작곡가들이 친숙한 멜로디를 중심으로 편하게 공감할 수 있게 작곡했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연주는 현악 4중주와 피아노의 소협주곡 형태다. 하순봉 강영화 김은혜 신동일 등 작곡가의 음악을 황정미 최지은 금찬이를 비롯한 많은 연주자가 선보인다. 전석 초대(무료). 문의 010-5773-9190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