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2024. 9. 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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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호 나림 이병주(1921~1992) 작가를 기리고 알리고 배우는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가 열린다.

㈔이병주기념사업회와 국제신문은 '경남스틸·BNK금융그룹과 함께하는 2024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를 오는 28일 경남 하동군 북천면 이병주문학관에서 개최한다.

이병주는 경남 하동 출신 큰 작가이자, 국제신문 주필 겸 편집국장으로 언론 역사에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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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대문호 나림을 읽자

대문호 나림 이병주(1921~1992) 작가를 기리고 알리고 배우는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가 열린다.


㈔이병주기념사업회와 국제신문은 ‘경남스틸·BNK금융그룹과 함께하는 2024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를 오는 28일 경남 하동군 북천면 이병주문학관에서 개최한다. KBS진주방송도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병주는 경남 하동 출신 큰 작가이자, 국제신문 주필 겸 편집국장으로 언론 역사에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거인이다. ‘지리산’ ‘산하’ ‘관부연락선’을 비롯해 방대한 문학 작품을 집필했으며 불세출의 박람강기(博覽强記)로 시대와 사람을 끌어안았다.

문학제는 오후 2시 개회식으로 문을 열고 ▷오후 2시30분 학술심포지엄 ‘이병주 역사소설의 범주와 명암’ ▷오후 5시 제17회 이병주하동국제문학상 시상식으로 이어진다.

올해 문학상 수상자는 대상 김종성 작가, 연구상 안준배 문학평론가, 경남문인상 박우담 시인, 공로상 최증수 전 이병주문학관 관장이다.

▶공동 주최: ㈔이병주기념사업회·국제신문·KBS진주방송

▶후원·협찬: BNK금융그룹·경남스틸·하동군·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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