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글학회 30일 대학생논문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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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부산한글학회 대학생논문발표대회가 오는 30일 오후 5시 부산대 인문관 501호(시습관)에서 열린다.
부산한글학회가 주최하는 국어학·언어학·국문학 전공의 부산 지역 대학생이 연구한 흥미로운 주제의 한글학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될 논문은 '요산 김정한 작품에서 나타나는 지역어의 활용-시기별 양상을 중심으로'(곽동혁 부산대 언어정보학과)를 비롯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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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부산한글학회 대학생논문발표대회가 오는 30일 오후 5시 부산대 인문관 501호(시습관)에서 열린다. 부산한글학회가 주최하는 국어학·언어학·국문학 전공의 부산 지역 대학생이 연구한 흥미로운 주제의 한글학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될 논문은 ‘요산 김정한 작품에서 나타나는 지역어의 활용-시기별 양상을 중심으로’(곽동혁 부산대 언어정보학과)를 비롯해 다음과 같다. ▷일상 대화 말뭉치로 본 ‘있었’의 의미 고찰’(박보성 부산대 국어국문학과) ▷학교 문법 고유어 용어 사용 실태에 대하여(권유진 동의대 국어국문학과) ▷현행 한글 맞춤법 준말 표기 규정에 대한 논의(우예지 동아대 한국어문학과) ▷강원도 방언의 접사 연구(한승진 부산대 국어국문학과) ▷댓글에서 나타나는 상대높임법 사용 양상과 교육적 활용 방안(허지승 부산대 국어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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