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병해충 진단 앱 출시
이수진 2024. 9. 24. 19:28
[KBS 전주]농촌진흥청이 인공지능으로 병해충을 진단하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출시했습니다.
일선 농민이 영농 현장에서 발생한 병해충이나 바이러스 사진을 찍어 해당 앱에 올리면, 즉시 감염 여부를 진단하고 방제 약제까지 추천합니다.
진단 대상은 31개 작물과 백82개 병해충이고, 진단 정확도는 평균 95%입니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쓸 수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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