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협회, 두 차례 전국 지도자 토론회…선수 육성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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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펜싱협회가 선수 육성 방안을 고도화하기 위해 지난 21일과 24일 전국 지도자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진행했다.
펜싱협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성과를 점검하고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선전, 한국 펜싱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전국 모든 지도자·관계자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강원 양구군 양구문예회관에서 두 차례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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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대한펜싱협회가 선수 육성 방안을 고도화하기 위해 지난 21일과 24일 전국 지도자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진행했다.
펜싱협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성과를 점검하고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선전, 한국 펜싱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전국 모든 지도자·관계자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강원 양구군 양구문예회관에서 두 차례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지도자들이 두 차례 행사를 통해 유소년-청소년-23세 이하-성인 국가대표로 이어지는 선수 육성 경로를 고도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학, 실업팀을 포함해 중, 고등학교 지도자까지 전국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자리를 마련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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