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부고속도로 서초나들목 달리던 버스서 불…15명 대피
송혜수 기자 2024. 9. 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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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5시 31분쯤 서울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서초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IC~서초IC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버스 안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해 총 1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다행히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4일) 오후 5시 31분쯤 서울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서초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IC~서초IC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버스 안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해 총 1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다행히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9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0분 만인 오후 5시 48분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화재로 인해 사고 지점 인근에선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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