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확정 향한 한 방' 박동원 솔로포…이어 오스틴+오지환 적시타까지 LG, 6-0 리드 [인천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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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확정을 향한 한 방이 터져 나왔다.
LG 박동원은 2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동원은 2-0 앞선 2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SSG 선발 앤더슨과 풀카운트 7구 승부 끝에 바깥쪽 높은 144km 직구를 그대로 밀어 쳐 우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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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인천, 박연준 기자) 3위 확정을 향한 한 방이 터져 나왔다.
LG 박동원은 2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동원은 2-0 앞선 2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SSG 선발 앤더슨과 풀카운트 7구 승부 끝에 바깥쪽 높은 144km 직구를 그대로 밀어 쳐 우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박동원의 시즌 19호. 지난 21일 잠실 두산 더블헤더 2차전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대포다.
이어 LG는 흐름을 탔다. 홍창기 2루타, 신민재 볼넷에 이어 오스틴 적시타와 오지환 2타점 적시타가 더해져 6-0 앞서간다.
한편, 이날 SSG는 최지훈(지명타자)-정준재(2루수)-최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이지영(포수)-박성한(2루수)-고명준(1루수)-정현승(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드루 앤더슨.
이에 맞선 LG는 홍창기(지명타자)-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문성주(우익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임찬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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