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의료기기업체에서 황산 누출...4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의료기기 업체에서 황산 2리터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은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30대 남성 1명은 다리에 황산이 묻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은 황산이 담긴 유리병이 장비 위에 놓여 있다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의료기기 업체에서 황산 2리터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은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30대 남성 1명은 다리에 황산이 묻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은 황산이 담긴 유리병이 장비 위에 놓여 있다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혀 하자 없다는 정몽규 "국민적 의혹은 그냥 의혹에 불과"
- 음주 추적 유튜버 따돌리다...BMW 운전자 트레일러 추돌 '사망'
- 현실판 김우빈, 실제 무도실무관이 본 관전평 “싱크로율 굉장해, 옥의 티는 ’조끼‘?“
-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숨겨진 과학적 사실 밝혀져
- [생생경제] 미국 대선 결과 20번 중 17번 맞춘 '족집게' ○○에 있다?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