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지창욱 주연 '강남 비-사이드' 부국제 GV 전석 매진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GV 상영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강남 비-사이드'가 오는 10월 2일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을 통해 전 세계에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24일 오후 2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10월 3일과 4일 진행되는 GV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다운 행보를 보여주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전 세계 첫 선을 보이는 '강남 비-사이드'는 무결점 연기력을 자랑하는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영화 '돈'의 연출을 맡은 박누리 감독의 현실감 넘치는 연출과 눈을 뗄 수 없는 스피드한 전개, 숨막히는 리얼 액션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상영 후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도 준비되어 있어 오직 부산국제영화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증폭시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로, 오는 2024년 하반기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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