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V24, KBO 천만 관중 인기에 덩달아 '신바람'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규V24(이하 컴프야V24)'가 각종 앱 마켓 순위가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컴프야V24'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한국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부문 매출 6위를 달성하고, 7일 연속으로 10위권 내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일에는 스포츠게임 분야 매출 1위에 올랐으며, 한국 구글 플레이 스포츠게임 분야 매출 2위, 원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는 "'컴프야V24'에서 시즌 개막 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 타구와 같은 물리적 탄성 구현, 다양한 연출과 고퀄리티 그래픽, 각종 세리머니와 선수들의 제스처 등을 선보였다"라며, "올해 KBO 시즌 최초로 천만 관중을 돌파한 야구의 열기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컴프야V24'뿐 아니라 컴투스의 주요 야그 게임들도 순항 중이다. 23일 기준 '컴투스프로야그2024'를 비롯해 KBO 및 MLB 기반의 주요 게임들이 구글 플레이 스포츠 게임 매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