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최고기온 24~30도로 더워…낮과 밤 기온 차 커

김유민 2024. 9. 24.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25일) 일부 지역의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8도와 27도, 인천 19도와 27도, 대전 18도와 28도, 광주 19도와 30도, 대구 17도와 28도, 울산 19도와 26도, 부산 22도와 28도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동부·남해안·제주에 오후 들어 비 조금
뚝 떨어진 기온…바빠진 농민 손길/사진=연합뉴스

내일(25일) 일부 지역의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8도와 27도, 인천 19도와 27도, 대전 18도와 28도, 광주 19도와 30도, 대구 17도와 28도, 울산 19도와 26도, 부산 22도와 28도입니다.

기압골 영향으로 내일 오후부터 밤까지 전남 남해안에 5㎜ 내외, 경북 동해안·남해안·경남 동부 내륙·제주에 5~20㎜ 정도 비가 오락가락 내립니다. 호남과 경남 나머지 지역에도 빗방울이 조금 떨어질 예정입니다.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25일 오전까지, 경상 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25일 오후까지 너울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어 물결이 들이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ikoto230622@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