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최고 기록’ 블랙핑크, 내년엔 완전체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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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와 '최고'.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가 유튜브에서 '17억 뷰' 콘텐츠를 만들며 케이(K)팝 최초와 최고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같은 날 내년 완전체 컴백 계획까지 발표하면서 전무후무한 '케이팝 대표 스타' 자리를 전세계에 재확인시켰다.
4년 2개월 만 이룬 성과로, 안무 영상으로선 케이팝 최초이자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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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가 유튜브에서 ‘17억 뷰’ 콘텐츠를 만들며 케이(K)팝 최초와 최고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같은 날 내년 완전체 컴백 계획까지 발표하면서 전무후무한 ‘케이팝 대표 스타’ 자리를 전세계에 재확인시켰다.
이들에게 또다시 유튜브 신기록을 안긴 콘텐츠는 2020년 7월 6일 공개된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안무 영상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24일 오전 2시께 조회수 17억 회를 넘겼다. 4년 2개월 만 이룬 성과로, 안무 영상으로선 케이팝 최초이자 최고 기록이다.
뜨거운 국내외 인기로 유튜브에서 화려한 성적을 거둔 이들은 ‘유튜브 퀸’이란 별명에 맞게 또 다른 진기록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뚜두뚜두’(22억뷰), ‘킬 디스 러브’(20억뷰), ‘붐바야’(17억뷰)를 포함해 17억 뷰를 넘긴 콘텐츠만 총 4편을 보유하게 됐다. 지금까지 배출한 ‘억대뷰’ 영상만 47편에 달한다.
블랙핑크는 신기록 발표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5년 완전체 컴백을 비롯해 월드투어로 팬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예고하며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해 4명 멤버가 각자 개인 활동을 펼칠 새 소속사를 찾았지만, 그룹 활동은 ‘친정’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 지속하기로 했다.
지난달 ‘블랙핑크 월드투어-본 핑크 인 시네마’ 개봉 행사 등에 완전체로 참석했던 이들은 연말까지 ‘따로 또 같이’ 행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근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케이팝 부문을 수상한 리사에 이어 제니가 10월 솔로 복귀를 예고했다.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뉴토피아’ 주연을 맡아 내년 선보인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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