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금투세 결론 대신 "상법 개정 당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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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 토론회를 열었지만 당장 결론을 내리는 대신, 증시 체질 개선을 위해 상법 개정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당의 정책적 이견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첫 공개토론이었다며, '코리아 부스트업 5대 프로젝트'를 법률안으로 성안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토론 결과를 토대로 이르면 26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금투세 관련 당내 의견을 더 수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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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 토론회를 열었지만 당장 결론을 내리는 대신, 증시 체질 개선을 위해 상법 개정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당의 정책적 이견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첫 공개토론이었다며, '코리아 부스트업 5대 프로젝트'를 법률안으로 성안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금투세 유예론과 시행론 모두 주식시장 활성화 조치에 공감했다며, 필요성과 시급성이 있는 주식시장 벨류업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토론 결과를 토대로 이르면 26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금투세 관련 당내 의견을 더 수렴할 계획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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