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비리’ 전 인사팀장 송치…교육감은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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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감사관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전 인사팀장을 송치하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시교육청 전 인사팀장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인사팀장은 2022년 8월 교육청 감사관 선발 과정에서 평가위원들에게 "너무 젊은 분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점수 수정을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정선 교육감 등 다른 피의자 7명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불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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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교육청 감사관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전 인사팀장을 송치하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시교육청 전 인사팀장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인사팀장은 2022년 8월 교육청 감사관 선발 과정에서 평가위원들에게 "너무 젊은 분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점수 수정을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정선 교육감 등 다른 피의자 7명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불송치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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