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산학협력주간 ‘지역-대학 상생발전 포럼’ 개최

전형준 기자 2024. 9. 24.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산학협력단은 24일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2024 지역-대학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정재연 총장은 "이번 포럼은 강원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학과 기업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산학협력단은 24일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2024 지역-대학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산·학 협력을 통한 지역 기업 투자 활성화’를 주제로,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주제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정재연 총장과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대

포럼에서는 ▲장철성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의 ‘산학협력단의 현재와 미래’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의 ‘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투자시장’ ▲유효상 차의과대학교 원장의 ‘기업 성장과 M&A’ 발표가 각각 진행됐다.

이어, 토론 세션에서는 강원대학교 창업교원, 연구소기업 대표 등이 참여해 지역 기업의 투자 활성화 및 산학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재연 총장은 “이번 포럼은 강원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학과 기업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