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24일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제20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는 숲,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숲과 나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신체적・정서적으로 안정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24일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제20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적성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탄소중립 숲길 걷기, 산림 관련 진로 탐색, 숲속 명랑 운동회, 숲 퀴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는 전통 있는 행사로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숲을 마음껏 누리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는 숲,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숲과 나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신체적・정서적으로 안정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문성 해설가 "뭐가 문제인지 몰라…정몽규 체제 끝나는 게 맞다"
- 테무·나이키 등 글로벌기업, 한국 내 '대리인'은 유령회사?
- 민주당, 운명의 '금투세 토론회'…"조만간 당 입장 정리"
- '아리셀 참사' 박순관 대표 구속기소…중대재해법 적용
- 대통령실 '독대 언론플레이' 지적에…한동훈 "보도되면 안 되나?"
- 반려동물 보유세? "향후 유기 예방 효과" vs "오히려 유기 급증"
- 한 달 남았으나 알수없는 미 대선, 이번엔 경합주에서 트럼프 우세
- '추석 응급실 대란' 없었다? 92번 전화에도 병원 못 찾아 환자 사망
- 尹대통령 "평생 통일 말하던 사람들이 '두 국가론' 급선회, 이해 불가"
- 박찬대 "김건희 의혹 줄줄이…전생에 양파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