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 5차 회의…수수료 현황·투명성 제고 논의

임태우 기자 2024. 9. 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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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서울에서 5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결제수수료 현황과 수수료·광고비 투명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상권 정보와 고객 정보 공유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다음 6차 회의에서는 그간 논의한 주제들을 종합해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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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서울에서 5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결제수수료 현황과 수수료·광고비 투명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플랫폼 회사들은 카드 결제에 1.5~3%, 간편결제에 3%의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상권 정보와 고객 정보 공유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다음 6차 회의에서는 그간 논의한 주제들을 종합해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합니다.

정부는 "10월 중 바람직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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