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子 백일잔치 열었다 "스스로 준비..바르게 양육할 것"

안윤지 기자 2024. 9. 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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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아들 백일잔치를 마쳤다.

이어 "시간 잘못 잡아서 졸릴 시기에 촬영해서 웃지 못하고 엉엉 울다 촬영 도중 잠든 오늘의 주인공 내 아들 우인 씨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일 동안 잘 키워준 우리 부모님 내 육동 우리 신랑"이라며 "백일간 함께 도와주신 이모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바르게 잘 양육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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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가 아들 백일잔치를 마쳤다.

황보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인이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가득하길 눅2:40"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인 씨 백일잔치. 아기를 위해 처음으로 스스로 준비해본 백일 상이었어요. 병풍 고집을 했는데 중국에서 병풍을 국외에서 직접 사주시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함께 백일쌍을 차려주셔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 잘못 잡아서 졸릴 시기에 촬영해서 웃지 못하고 엉엉 울다 촬영 도중 잠든 오늘의 주인공 내 아들 우인 씨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일 동안 잘 키워준 우리 부모님 내 육동 우리 신랑"이라며 "백일간 함께 도와주신 이모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바르게 잘 양육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 결혼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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