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우창동 통장협의회, 9월 월례회 개최

이진우 2024. 9. 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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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우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명숙)는 24일 2층 회의실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통장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반찬봉사, 환경정비, 재난 피해 예방 및 대응 등에서 솔선수범하며, 각종 행사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창동을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우창동 통장협의회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살기 좋은 우창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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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시 우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명숙)는 24일 2층 회의실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통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임 통장 위촉장 수여와 재위촉된 통장들의 인사가 진행됐다.

24일 포항시 우창동행정복지센터 9월 월례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포항시 북구청]

또한, 시정 및 동정 주요 현안사항을 홍보하며, 주민들을 위한 현장행정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다짐했다.

우창동 통장협의회는 군인, 공무원, 교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50명의 통장들로 구성돼 있으며, 연령대도 40대부터 70대까지 폭넓다.

통장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반찬봉사, 환경정비, 재난 피해 예방 및 대응 등에서 솔선수범하며, 각종 행사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창동을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명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며, 지역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우창동 통장협의회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살기 좋은 우창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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