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 사회복지관협회와 '쌀 소비 촉진'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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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울산본부와 울산시사회복지관협회는 24일 농협 울산본부에서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쌀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사회복지관협회 이현주 회장과 울산지역 사회복지관 대표 및 사무국장,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김창현 본부장 및 지역본부 직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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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와 울산시사회복지관협회는 24일 농협 울산본부에서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쌀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사회복지관협회 이현주 회장과 울산지역 사회복지관 대표 및 사무국장,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김창현 본부장 및 지역본부 직원들이 함께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쌀 소비 촉진으로 농민의 농업소득 지지하고 지역 쌀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산 지역 쌀 소비 확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활동 지원, 임직원 아침밥 먹기 동참 등이다.
울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1995년 울산 지역 5개 구군 8개 종합사회복지관의 균형적인 발전과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최근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종사자가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 보호장비 및 교육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울산TP,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 사업화 지원 기업 모집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는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분야 사업화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첨단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주기 생태계 구축 사업으로 울산시가 주관하고 울산TP가 수행한다. 울산지역 기술력 있는 이차전지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성장 및 기술혁신을 돕는다.
기업 지원 유형은 연구 장비 활용, 기술정보 제공, 사업화 기술평가, 사업화 지원, 기술 동향 분석, 제품 고급화, 전시회 지원 6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울산지역 이차전지 또는 이차전지 전·후방 산업 영위 중소·중견기업으로 프로그램별 최대 1200만 원까지 후원한다.
지원 조건 등 상세 사업 내용은 울산TP 홈페이지(www.utp.or.kr) 지원사업 공고에서 확인한다. 다음 달 7일까지 기업 지원사업 관리시스템(https://platform.utp.or.kr)에서 신청·접수한다.
◇울산TP, 울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는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희망교육개발원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교육프로그램 및 기업애로 현장 해결을 위한 그룹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 및 닥터 FTZ 컨설팅은 9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목요일마다 운영한다. 수출입, 안전, 경영(인사·노무), 경영(지식서비스·사업화) 분야별 전문가가 현장에서 기업애로 해결을 지원한다. 기업의 심화 컨설팅 및 다양한 정책 지원사업과 연계 지원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TP가 함께 추진하는 자유무역지역 기업 지원사업과 울산자유무역관리원·희망교육개발원과 함께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의 경영 활성화 및 수출 혁신역량 강화 지원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처음 닥터 F TZ 운영을 통한 입주기업 역량 강화 차별화 지원 프로세스를 이용해 기업 연계 지원, 수출지원, 교육지원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지원을 독려한다.
교육프로그램 참여 및 그룹컨설팅 참여를 원하는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은 자유무역관리원 방문 또는 울산TP 홈페이지(www.utp.or.kr) 희망교육개발원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한다.
한편 울산TP 자유무역지역 기업 지원사업은 울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을 통한 자유무역지역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해 올해 6년째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울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13개 사를 지원했다. 참여 기업은 글로벌 바이어 매칭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으로 매출 증대 28억 원, 수출 522만3000달러의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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