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와 알타리’ 웹툰작가 유영, 23일 사망 “잠자던 중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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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유영이 사망했다.
웹툰 '열무와 알타리'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유영 작가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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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웹툰작가 유영이 사망했다.
웹툰 '열무와 알타리'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유영 작가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부고에 따르면 유영 작가는 9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정오에 진행된다. 장지는 대전추모공원이다.
'열무와 알타리' 측은 "열무와 알타리 연재 작가 이유영 작가님이 주무시는 중에 심정지로 하늘나라에 가셨어요. 그동안 열무와 알타리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신 독자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되셨어요. 현재 주인공인 열무와 알타리 율이와 권이는 아빠와 함께 엄마를 지키고 있어요.. 고인이 된 이유영 작가님은 9월 25일 12시에 발인될 예정입니다. 갑자기 너무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2024년 09월 23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 드리옵니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부디 혜량하여 주시길 바라오며 아래의 부고장으로 부고를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한편 '열무와 알타리'는 장애아와 비장애아 쌍둥이를 키우는 육아기를 다룬 웹툰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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