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논현동에 프리미엄 매장

최고급 가구 상권 '도전장'

논현동에 문을 연 씰리 프리미엄 매장. 씰리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국내 최고급 가구 상권인 서울 논현동에 도전장을 냈다. 24일 씰리침대는 논현동 가구거리에 단독 프리미엄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씰리침대 논현점은 330㎡(약 100평) 규모로, 씰리침대의 143년 헤리티지와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매장은 씰리침대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가 반영됐다. 씰리침대의 럭셔리 라인 중 하나인 '크라운쥬얼'의 딥그린 컬러가 매장 곳곳에 녹아 있고 레트로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씰리침대의 과거 광고 이미지를 갤러리 형태로 전시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자연스럽게 씰리침대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씰리침대는 논현점에 최근 창립 143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리베르'를 비롯해 최고급 라인 '엑스퀴짓 하이랜드' 등 대표 프리미엄 제품을 다양하게 전시할 예정이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가구 상권인 논현동 가구거리에 매장을 열게 돼 기쁘다"며 "실제와 유사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으니 매장에 직접 방문해 씰리침대만의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