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출산 2주 만에 근황 공개…배 쏙 들어간 모습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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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고 리 작가의 그림 보러 달려간 게 작년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 색감과 무드가 너무 좋아 매료되어서 바로 사게 됐었던"이라며 "그 이후 작가의 한국 방문에 초대돼 인사하게 됐었는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 번 반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희가 우고 리 작가와 만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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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연희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고 리 작가의 그림 보러 달려간 게 작년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 색감과 무드가 너무 좋아 매료되어서 바로 사게 됐었던"이라며 "그 이후 작가의 한국 방문에 초대돼 인사하게 됐었는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 번 반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희가 우고 리 작가와 만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11일 출산한 그는 편안한 옷을 입고 배가 쏙 들어간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연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연희가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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