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 문화예술창작 '꿈틀로' 입주 작가 뽑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문화재단이 올해 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에 입주할 작가를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
꿈틀로 내 창작 활동, 입주 작가와 협업이 가능한 작가면 지원할 수 있다.
꿈틀로 입주 작가 네트워킹, 각종 교류 프로그램 참여, 아트 상품 플랫폼 '꿈틀상회' 운영 등의 혜택을 준다.
1·2차 서류·프리젠테이션 발표, 인터뷰를 거쳐 다음 달 중 입주 작가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문화재단이 올해 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에 입주할 작가를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설치·조소·공예의 예술 장르로 모집 인원은 총 3명이다.
꿈틀로 내 창작 활동, 입주 작가와 협업이 가능한 작가면 지원할 수 있다.
국내 다른 레지던시(입주 창작 공간) 중복 참여자와 개인 전용 작업실 소유자는 신청을 제한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월 최대 35만원의 작업실 임대료를 지원한다.
꿈틀로 입주 작가 네트워킹, 각종 교류 프로그램 참여, 아트 상품 플랫폼 '꿈틀상회' 운영 등의 혜택을 준다.
모집 서류는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www.ph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과 우편으로 하며, 다음 달 10일까지 도착해야 한다.
1·2차 서류·프리젠테이션 발표, 인터뷰를 거쳐 다음 달 중 입주 작가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는 창작 활동 수행 계획, 예술가 역량, 지역 사회 기여, 경력 등의 기준으로 평가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문화공간운영팀 (054)289-793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는 현재까지 27개의 예술가 작업실을 운영하며 청포도다방, 문화공판장, 스페이스298, 꿈틀상회 등 다양한 문화 공간과 원도심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 면모를 갖췄다.
꿈틀로는 앞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로 조성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