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의료기기 업체서 황산 누출‥4명 다쳐

조건희 conditionee@mbc.co.kr 2024. 9. 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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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한 의료기기 업체에서 농도 98%의 황산 2리터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연구원 4명이 어지럼증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의료기기 테스트 과정에서 기기 위에 있던 비커 용기가 떨어지며 황산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983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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