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차지명 김태형과 계약금 3억원 도장...신인계약 완료

이석무 2024. 9. 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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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가 2025년도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KIA 구단은 "1라운드 지명 선수인 덕수고 투수 김태형과 계약금 3억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수)과는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외야수)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5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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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2025년도 신인선수들이 유니폼을 입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IA타이거즈가 2025년도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KIA 구단은 “1라운드 지명 선수인 덕수고 투수 김태형과 계약금 3억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라운드 이호민(전주고.투수)과는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3라운드 박재현(인천고.외야수)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5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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