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고보결 "최나겸에게 고정우란? 인생의 전부"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보결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고보결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 최나겸 역을 맡아 열연하며 극 중 연인인 '고정우'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전부라고 대답했다.
고보결은 연기한 배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보결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고보결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 최나겸 역을 맡아 열연하며 극 중 연인인 ‘고정우’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전부라고 대답했다. “누구나 삶의 목적이 있잖아요 그리고 그 목적이 사랑인 사람도 있고요. 나겸은 정우와의 사랑이 인생의 목적이자 이유가 되어버린 거예요. 나의 전부를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자 나를 완성해줄 사람이니까.”
고보결은 연기한 배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다. “제가 연기한 캐릭터들이 전부 저에게서 퍼져 나간 빛처럼 느껴져요. 투명하지만 빛을 투과하면 여러 색으로 분산시키는 프리즘처럼요. 아예 다른 인물이 아니라 모든 캐릭터가 또 다른 자아, 제 새끼 같은 거죠. 그래서 하나를 꼽을 수가 없어요.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는걸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고보결은 나답게 살아가려고 노력한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아레나옴므플러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TV톡] 세 사람의 두 사랑…신혜선의 조금 특별한 러브스토리 '나의 해리'
- [영상] 정해인-정소민, 과몰입 유발하는 '발리行'(공항패션)
- [영상] 정해인, 팬서비스 날리며 훈훈한 출국(공항패션)
- [영상] 정소민, 어느 팬의 간절한 외침 "누나 팬미팅 한 번만 제발"(공항패션)
- 한지현, 19금 웹소설 속으로…'사장님의 식단표' 여주 빙의
- '보통의 가족' 수현 "긴 시간 반복 촬영, 지루할법도 했는데 에너지가 생기더라"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