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서유리, 파격 비키니 방송.."수술 흉터 남아 있지만"

김미화 기자 2024. 9.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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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비키니 방송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서유리는 24일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 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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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서유리 개인 계정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비키니 방송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서유리는 24일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 봤다"라고 전했다.

서유리는 "나 혼자가 아니라 친한 동생들이 같이 해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다시 싱글이 되고 나서 해보고 싶었던 건 전부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기도 했다"라며 "아직 작년이랑 올해 초 아파서 수술한 수술 흉터가 배에 남아 있어서 좀 보기 싫기도 했지만, 우리에겐 포토샵이 있어서 괜찮아! 더 많은 사진은 좀 더 포토샵 해서(ㅋㅋ) 올릴 테니 기다려 주세요"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강렬한 레드 비키니를 입고 남다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던 서유리는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 최병길 PD와 진흙탕 싸움을 벌였던 서유리는 지난 6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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