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찾아와" 원혁♥이수민,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초음파 사진 공개

▲ 원혁, 이수민. 출처| 원혁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원혁과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임신을 발표한 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원혁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드디어 공개한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혁과 이수민의 2세 '팔복이'의 초음파가 담겼다.

원혁은 "결혼 5개월 만에 우리에게 예쁜 천사가 찾아왔다.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라며 "또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우리 '팔복이' 이 세상에 나오는 그날까지 잘 키워서 보여드리겠다. 오늘은 정말 저에게 잊지못할 밤이 될 것 같다. 나의 아내 팔복이 엄마 수민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혁과 이수민은 지난 4월 3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임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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