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출산 2주만 근황…회복 중에도 전시회 관람 열정 활활
김희원 기자 2024. 9. 24. 17:57
배우 이연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연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고리의 그림 보러 달려간 게 작년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 색감과 무드가 너무 좋아 매료돼서 바로 사게 됐었던. 그 이후 작가의 한국방문에 초대되어 인사하게 됐었는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 번 반했던 시간”이라고 적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작가 우고리와 함께 전시회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이번 한국에서 개인전시를 축하하며. 곧 달려갈 거야!!!”라며 회복 중임에도 불구하고 전시회를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득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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