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전석 매진...‘룸 넥스트 도어’ 10월23일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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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화제작 '룸 넥스트 도어'(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장 시간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작품이자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 받은 영화는 오랜만에 재회한 '마사'(틸다 스윈튼)와 '잉그리드'(줄리안 무어)가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는 이야기 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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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장 시간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작품이자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 받은 영화는 오랜만에 재회한 ‘마사’(틸다 스윈튼)와 ‘잉그리드’(줄리안 무어)가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는 이야기 를 담았다.
시각적 서사의 달인이라는 찬사를 받는 스페인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첫 영어 장편영화이자 절정에 다다른 연기력을 선보이는 틸다 스윈튼, 줄리안 무어 두 배우와의 만남으로 주목 받으며 국내 관객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이번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아이콘’ 섹션에 공식 초청된 ‘룸 넥스트 도어’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총 3회차 약 2천석의 객석을 초고속 전석 매진시키며 올가을 최고의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서승희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램 노트에서 “감각적인 미장센과 비밀이 가득한 시나리오”, “줄리안 무어의 깊은 눈은 사랑, 놀라움, 연민, 감탄, 슬픔 등 세상의 모든 감정을 담아낸다”, “틸다 스윈튼에게 생애 최고의 역을 선사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룸 넥스트 도어>는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후 10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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