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보직 해임 위기…레이저 눈빛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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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자신의 직위를 해제시킨 이상이에게 분노한다.
tvN·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제작진은 24일 10회 스틸을 공개했다.
흑화한 해영은 지욱을 괴롭히고 자신의 직위를 무작위로 해제시킨 규현을 향해 사회적 미소를 지어 보이는 것도 잠시, 밥 한 숟가락을 뜨는 와중에도 힘껏 노려보고 있다.
'손해 보기 싫어서' 10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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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공개…24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자신의 직위를 해제시킨 이상이에게 분노한다.
tvN·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제작진은 24일 10회 스틸을 공개했다. 손해영(신민아 분)의 집에 김지욱(김영대 분) 복규현(이상이 분) 남자연(한지현 분)까지 모두 모인 가운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23일 방송된 9회에서 규현은 '이복동생' 지욱에게 외국으로 떠나라고 종용했다. 해영에게는 지욱의 아내라는 이유만으로 팀장 지위 해제를 통보했다. 지욱은 자신 때문에 해영이 피해 볼 위기에 놓이자 규현을 찾아갔고 해영 몰래 속앓이를 시작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은 해영의 집에 모인 해영 지욱 규현 자연의 모습을 담았다. 한밤중 네 사람의 대면 이후 지금까지도 이들이 함께 있는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회력 만렙' 해영의 표정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흑화한 해영은 지욱을 괴롭히고 자신의 직위를 무작위로 해제시킨 규현을 향해 사회적 미소를 지어 보이는 것도 잠시, 밥 한 숟가락을 뜨는 와중에도 힘껏 노려보고 있다. 해영의 따가운 시선을 느낀 것인지 규현은 겁을 잔뜩 먹은 채 움츠려 있다.
해영이 자연의 소설에 악플을 단 자가 규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사장과 악플러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해영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손해 보기 싫어서' 10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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