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유암코, 5000억 PF 정상화 펀드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4일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5000억 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유암코의 실적을 고려해 이번 펀드에 투자하기로 했다"며 "최근 논란이 됐던 '파킹 펀드'와 다르게 다양한 투자전략을 통해 실질적으로 PF사업장의 정상화를 지원하고 대주단의 손실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전성 관리 '총력'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4일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5000억 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회와 유암코가 각각 3000억 원, 2000억 원씩 출자한다. 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유암코는 2009년 6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이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대 부실채권(NPL) 투자회사다. 중앙화는 이번에 조성한 펀드를 활용해 부실채권 인수 및 채권 재구조화, 지분투자 등의 방식으로 부실 PF 사업장의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유암코의 실적을 고려해 이번 펀드에 투자하기로 했다”며 "최근 논란이 됐던 ‘파킹 펀드’와 다르게 다양한 투자전략을 통해 실질적으로 PF사업장의 정상화를 지원하고 대주단의 손실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퇴는 거짓말?…박유천, 오는 12월 日서 솔로 데뷔
- '탈모보다 더 싫어'…남녀가 절대 포기 못 하는 '이것'은?
- 걸그룹 여자친구, 내년 1월 데뷔 10주년 기념해 재결합
- '저 판다는 왜 꼬리를 흔들지?'…中 동물원 기막힌 사기 행각, '짝퉁'의 정체는
- “아빠, 밖이 바다가 됐어” 중학생 딸의 마지막 전화…日 기록적 폭우에 '7명 사망'
- '언니 예뻐요'…'성별 논란' 복서, 깜짝 등장한 패션쇼장 반응은 폭발적
- '남친이 준 이상한 '젤리' 먹었는데 머리 아파요'…경찰 출동했더니
- '김호중이 '절뚝절뚝'' 걸음 흉내…'장애인 비하 논란' 채널A 앵커, 결국
- 경찰차에 소변 보고 속옷만 입고 난동까지…'망나니' 20대의 최후
- ‘학폭 옹호’ 논란 곽튜브, 고향인 부산에서도 손절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