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이승환), 미니 2집 '턴온' 발매…프로듀싱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온리(ONLEE, 본명 이승환)가 더욱 짙어진 색깔을 담은 음악을 들고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턴 온(Turn ON)'을 발매한다.
10개월 만에 미니 앨범으로 컴백하는 온리는 이번 앨범의 곡 작업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
온리만의 색깔로 소화해낸 락, 알앤비,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온리(ONLEE, 본명 이승환)가 더욱 짙어진 색깔을 담은 음악을 들고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턴 온(Turn ON)'을 발매한다.
10개월 만에 미니 앨범으로 컴백하는 온리는 이번 앨범의 곡 작업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 온리만의 색깔로 소화해낸 락, 알앤비,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보의 타이틀곡 '백허그'는 제이락(J-Rock)를 기반으로 경쾌한 리듬과 브라스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온리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마음은 가득하지만 전하지 못하고 혼자 고민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온리는 지난 23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온리는 무표정한 얼굴로 셀피를 찍고 있고, 그의 선글라스 위로 앨범 발매와 관련된 텍스트들이 지나간다.
또한 온리는 컴백을 앞두고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 망원초록길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 '한강이라도'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온리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 '한강이라도(Day & Night)'와 타이틀곡 '백허그'를 선공개했다. 커버곡 무대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