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김주영 어도어 대표와 긴금 면담"…'최후통첩 D-1' 갈등 해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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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김주영 어도어 대표와 긴급 면담했다.
24일 일간스포츠는 뉴진스 멤버들이 전날 부모님들과 함께 김주영 어도어 대표와 면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은 김주영 대표에게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했던 주장들을 다시 전달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와 어도어로부터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25일까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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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뉴진스가 김주영 어도어 대표와 긴급 면담했다.
24일 일간스포츠는 뉴진스 멤버들이 전날 부모님들과 함께 김주영 어도어 대표와 면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은 김주영 대표에게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했던 주장들을 다시 전달했다.
김주영 대표는 취임 당시 밝혔던 어도어 운영 방침을 바탕으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와 어도어로부터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25일까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주주총회에서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다음날인 13일 법원에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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