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임종석 연일 비판 "김정은 비서실장 커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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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제기한 '한반도 두 국가론'을 겨냥해 연일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비서실장으로 커밍아웃한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낸 권영세 의원도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임 전 실장이 스스로 친북 세력을 넘어 종북 세력이라는 걸 확인해준 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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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제기한 '한반도 두 국가론'을 겨냥해 연일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비서실장으로 커밍아웃한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낸 권영세 의원도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임 전 실장이 스스로 친북 세력을 넘어 종북 세력이라는 걸 확인해준 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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