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야권 '체코 원전 덤핑' 주장에 "국익 자해행위"

김다연 2024. 9. 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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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야권이 체코 원전 덤핑 수주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국익 자해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상수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제적인 원전 수주 사업을 놓고 거대 야당이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딴지를 거는 모습은 국익보다 당리당략을 우선시한다는 방증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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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야권이 체코 원전 덤핑 수주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국익 자해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상수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제적인 원전 수주 사업을 놓고 거대 야당이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딴지를 거는 모습은 국익보다 당리당략을 우선시한다는 방증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야당은 졸속 탈원전으로 국내 원전 생태계를 망가뜨린 데 반성도 없이, 국정 발목잡기에만 혈안이 돼 있다며 지금은 원전 산업이 세계시장에서 더욱 굳건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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