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목행·용탄동과 신니면 공업지역 수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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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공업지역 또는 준공업지역임에도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토지 활용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지난 23일 충주시청 민원동 3층 대회의실에서 2030년을 목표로 한 충주시의 공업지역 발전 구상을 담은 '2030년 충주 공업지역기본계획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지는 목행·용탄동과 신니면 2.31㎢로, 공업지역 또는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됐지만 그동안 활용되지 않은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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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공업지역 또는 준공업지역임에도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토지 활용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지난 23일 충주시청 민원동 3층 대회의실에서 2030년을 목표로 한 충주시의 공업지역 발전 구상을 담은 '2030년 충주 공업지역기본계획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지는 목행·용탄동과 신니면 2.31㎢로, 공업지역 또는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됐지만 그동안 활용되지 않은 땅이다.
목행동은 이차전지 신성장 산업 육성권역과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현대화 등을 진행하고 신니면은 산업단지 배후공업지역으로 추진한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등을 거쳐 올해 말에는 충주 공업지역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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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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