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한지문화제 성공 개최" 보훈공단, 상생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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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원주한지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원주한지문화제는 '원주한지, 세계유산이 되다'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한 행사다.
하유성 공단 직무대행은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대표축제인 원주한지문화제를 지원하겠다"며 "지역의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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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원주한지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원주한지문화제는 '원주한지, 세계유산이 되다'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한 행사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치악산 단풍을 형상화한 한지등을 설치하는 '시민의 계단 프로젝트'에 힘을 모았다.
원주 혁신도시 4개 공공기관은 2021년 12월 한지문화재단과 체결한 '전통문화 한지 활성화 업무협약' 이후 3년 연속으로 자원봉사와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은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한지 기념품 구입, 임직원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하유성 공단 직무대행은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대표축제인 원주한지문화제를 지원하겠다"며 "지역의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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